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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6일 호원2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POP 예쁜글씨’ 프로그램에 참석, 파스텔을 이용해 POP 작품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6일 호원2동주민센터를 찾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 들어 9번째 행사이다.
안 시장은 이날 호원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POP 예쁜글씨’ 프로그램에 참석, 수강생들과 POP 작품만들기에 도전했다.
안 시장은 붓과 파스텔을 이용해 도화지에 ‘희망’이라는 제목의 POP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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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왼쪽)이 지난 26일 호원1동 장수원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노인과 악수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또 수강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취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 시장은 호원1동 장수원경로당과 선재동자원을 찾아 노인들과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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