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자원봉사단, 대구서 사랑의 1천호 집수리

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원들이 지난 27일 대구에서 노후주택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화성산업]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대구 서구 평리동과 달서구 송현동에서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 지역 소재 노후주택을 찾아 외부벽체 도색 및 내부 환경 개선활동, 옥상방수작업, 도배, 장판교체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