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 오종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봉철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최하진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전준우 선수, 손아섭 선수가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기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롯데손보는 2013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 잔여 경기에 희망포인트를 기부하게 된다.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롯데자이언츠 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당일 경기에 유니세프 후원아동을 초청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성적에 따라 롯데자이언츠 승리시 1000만원 및 타자의 홈런시 200만원, 안타시 100만원, 투수의 탈삼진시 10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유니세프에 아동구호 및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일괄 기부된다.
희망포인트는 1억원 이상의 기금으로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30일에는 경기 하루 만에 2700만원의 기금이 적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