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이 크레온 다이렉트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출시했다.
31일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ELS 크레온 다이렉트 ELS 23호와 24호를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상품 모두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스탠더스앤드푸어스500지수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23호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6개월), 95%이상(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만기일)이면 연 13%의 수익을 지급한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24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6,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65%이상(만기일)이면 연 9.7%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고 발행일은 다음달 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6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크레온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모바일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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