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구원 (사진:나무엑터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유비와 열애설이 터진 구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이유비는 "구원과의 결별설 이전에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다. 구원과 안 지는 오래됐다. 지인 중 가장 친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1988년생인 구원은 2012년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주인공 서윤주(소이현)의 동생 서호민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KBS 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호위무사인 태호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또한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이상훈(유준상)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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