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캠페인은 180만명의 시리아인들이 내전으로 인접국으로 피신하여 요르단 북부 자타리(Zaatari)에 50만명(어린이 5만명)이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2014아시아경기대회 개최도시인 인천시민 및 기업의 모금으로 자타리 난민촌에서 하루 종일 방치되어 있는 아동들에게 인천시가 남북경협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국 단동 공장의 축구화 2,014켤레를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9개 기관이 공동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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