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망상 디제이(DJ)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매일 밤 오후 8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된다. 첫날인 30일에는 DJ DOC의 이하늘을 시작으로 DJ KOO(구준엽), 천명훈, 그리고 일본 일렉의 거장 다이시댄스,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두주자 하우스룰즈가 함께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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