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매도시 이천시 수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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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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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40여명의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일손 보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

이날 강동구 은퇴자봉사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전우회원 및 일반봉사자 40여명이 이천시 신둔면 인후리, 마교리 침수 가옥에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고 흙탕물에 잠겼던 가구와 가재도구를 세척해주는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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