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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맡은 배우는? 비앙카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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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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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을 맡은 비앙카 라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아온 배우가 있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을 해온 미국 배우 비앙카 라슨의 사진이 올라왔다. 비앙카 리슨이 그동안 출연한 작품들을 모아보면 17년째 17살 역할을 해왔던 것.

해당 게시자는 비앙카 리슨에 대해 "17년째 17살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어째 점점 더 젊어지는 듯"이라고 감탄했다.

1979년생인 비앙카 리슨은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세이브드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더슨스 크릭'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틴 울프' 등의 작품에서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았다.

17년째 17살 역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7년째 17살 역할이라니, 나이를 안 먹고 피부에 양보했나?" "17년째 17살 역할만 하다보면 진짜 내 나이를 잊어버릴 듯" "나는 1년만이라도 17살처럼 보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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