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연수는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등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스며 도내 특수교육지도사 391명, 장애학생지원 공익요원 27명 등 총 418명의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직무연수는 전라북도교육청 최선영 노무사의 ‘학교에서 특수교육지도사로 근무하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우석대학교 특수교육과 방명애 교수의 ‘장애학생의 통합교육 이해’에 대한 주제 강의 및 각종 행정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직무연수가 특수교육지도사 등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장애학생 교육활동 및 학교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도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