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특수교육지도사 및 공익요원 직무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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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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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육지도사 등 업무담당자 418명 대상-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5일 오후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13학년도 특수교육지도사 및 공익요원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 방안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등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스며 도내 특수교육지도사 391명, 장애학생지원 공익요원 27명 등 총 418명의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직무연수는 전라북도교육청 최선영 노무사의 ‘학교에서 특수교육지도사로 근무하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우석대학교 특수교육과 방명애 교수의 ‘장애학생의 통합교육 이해’에 대한 주제 강의 및 각종 행정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직무연수가 특수교육지도사 등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장애학생 교육활동 및 학교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도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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