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하 트위터) |
박명수는 지난달 25일 '무한도전' 촬영 중 장염 증세가 도져 응급실 신세를 졌다. 당시 박명수는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가 상태가 더욱 악화돼 결국 응급실로 이송됐다.
박명수는 장염에 대상포진까지 겹쳐 이달 1일 무한도전 촬영 합류가 불투명 했으나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 때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해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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