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전역 [사진=엠와이뮤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병사 정준일이 예정대로 만기 전역한다.
5일 스타뉴스는 군 관계자 말을 인용해 "그룹 메이트 멤버 정준일은 오는 10월 30일 서울 용산동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연예병사 근무실태에 대한 논란으로 정준일 역시 감사 대상에 포함됐었다. 하지만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징계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잔여 복무기간이 3개월 이내인 정준일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잔류해 일반병사와 같은 복무를 하게 된다.
그동안 국군방송 '그대의 Friends FM' 진행을 맡아왔던 정준일은 최근 연예병사 논란이 거세지며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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