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특화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전은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미술용품 세트를 선물하고, 제출된 그림 중 우수작(12편)을 선정, 상장과 함께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한전 인재개발원에서는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전기야 놀자' 행사를 시행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사회복지단체들과 연계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 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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