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속계약 [사진=프레인 TP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프레인 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9일 소속사인 프레인 TPC 측은 "최근 문지애 전 아나운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지애가 시사교양 외 교육, 상담 분야에 관심이 많다. 아동 청소년 상담 분야를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레인 TPC에는 문지애와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오상진 전 아나운서가 소속되어 있다.
문지애는 지난 4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학업과 가정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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