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여름철 이색알바 "놀면서 돈 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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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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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주현아, 강은희=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 ‧ 방학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불볕더위에 피서객들이 물가로 몰리자, 더위도 피하고 돈도 벌수 있는 피서 특수 아르바이트가 인기라고 합니다. 여름에만 할 수 있는 피서 특수 아르바이트, 함께 보시죠!

여름휴가하면 해수욕장을 빼놓을 수 없듯이, 해수욕장 알바가 인기입니다. 80만 명에 달하는 휴일 피서객을 수용하기 위해, 각 시 ‧ 군청에선 해수욕장에서 근무할 일정 인원의 알바생들을 채용합니다. 채용된 알바생들은 관광안내 및 시설물관리, 교통관리, 질서유지, 안내방송 등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는 일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시원한 물줄기 맞으며 일할 수 있는 수영장 아르바이트도 있습니다. 수영장 내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거나 튜브 대여 등의 일을 할 수도 있고, 수영 실력이 뛰어날 경우 라이프가드, 인명구조요원 아르바이트에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가드의 경우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 과정을 통과해 자격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교정시력 0.8 이상이 요구된다고 하니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이 외에도 워터파크를 찾은 피서객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대신 발라주는 크리머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이색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물놀이도 즐기며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 피서지 아르바이트, 해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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