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입으로 신동주 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4만9506주에서 5만93주로 1.19% 늘었다. 이에 따라 신 부회장의 지분율은 3.52%가 됐다.
롯데그룹 측은 "신동부 부회장이 롯데제과 주가가 하락하자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일부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의 롯데제과에 대한 보유 주식은 7만5850주로, 지분율은 5.34%다.
앞서 신동빈 회장은 지난 6월 롯데쇼핑으로부터 롯데제과 주식 6500주를 100억23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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