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재정 "미국 1년 살았는데 발음 너무 꼬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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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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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사진=Mnet '슈퍼스타K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훈훈한 외모에 개그감까지 겸비한 박재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지역예선에 참가하기위한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에서 1년 동안 살다온 박재정이 지나친 영어발음으로 심사위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웃음기 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도전에 임해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고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정 외에도 박시환, 미스터파파, 차정민, 정다희 등이 슈퍼스타K5에 출연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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