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지난 9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교보생명 고객초청 ‘정명훈과 친구들’ 실내악 콘서트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왼쪽)이 정명훈 지휘자(가운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임직원 중창단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신 회장은 “우리 인생에도 일, 건강,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악기가 있다”며 “고객 모두가 이런 악기들을 균형 있게 지휘해 인생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교보생명이 돕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