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상하이 뉴욕대 첫 신입생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11 1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상하이 화둥사범대학과 미국 뉴욕대학(NYU)이 공동으로 공동 설립한 중국 상하이 뉴욕대학이 11일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상하이 뉴욕대는 총 40여개 지역및 국가의 3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해 오는 9월부터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푸둥 루자쭈이 지역에 자리잡은 상하이 뉴욕대 캠퍼스는 아직 건설 중으로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기 신입생은 캠퍼스 완공 전까지 상하이 화둥사범대 중산북로 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상하이뉴욕대 신입생은 중국인과 외국인이 절반가량씩 차지하며, 연간 학비는 4만5000달러(약 5000만원)에 달한다. 단, 중국 대학수학능력입학 시험을 치루고 입학하는 현지 중국인 학생들은 학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연간 학비가 10만 위안(약 1800만 위안)으로 더 저렴하다. [상하이=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