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우편함에 '엄마+손'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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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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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는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제하의 사진이 공개됐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를 살펴보면 수십개의 아파트 우편함 속에 엄마라는 글자위에 손이 뻗어 있는 전단지들이 꽂혀 있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가 아니라 낮에 봐도 무서운 전단지네" "어디서 만들었는지 무섭게도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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