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민원후견인제' 활성화 추진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민원1회 방문처리제의 일환으로‘민원 후견인제’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민원후견인제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 민원서류 접수부터 완결까지 상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구민 편익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이다.

남동구는 사회복지, 청소, 환경 등의 83종의 민원에 대해 20개부서 공무원 35명이 기능별 전문후견인으로 지정돼 2010년부터 올 7월까지 총 350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민원후견인제 신청방법은 구청 기한부민원 접수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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