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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400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13일 만인 12일에 누적관객수 400만 9889명을 기록했다.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더 테러 라이브' 4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가 영화 살렸다(ssh2**)" "하정우 말고 다른 배우는 그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을까?(toon***)" "개인적으로 '설국열차'보다 더 테러가 재미있더라(a225***)" "하정우는 얼굴뿐 아니라 손가락, 머리카락으로도 연기하더라(wy88**)" "러닝타임 동안 그 속도감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 건 하정우라는 배우 덕분(glay***)" "하정우 효과 95% 이상 본 영화(cjh0***)"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 테러 라이브'는 뉴스 앵커가 한강 마포대교에서 벌어지는 폭탄테러의 실시간 충격을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실시간 테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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