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비핸즈카드는 13일 예비 신부를 위한 '비핸즈 뷰티박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비핸즈 뷰티박스는 고가의 수입명품 화장품 정품 미니어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뷰티쇼핑 큐레이션 서비스'다.
예비신부들이 고가의 신부세트 화장품을 구입하기 전 고민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비핸즈 뷰티박스 전문 뷰티 큐레이터가 엄선한 40여종의 명품화장품 중 본인이 원하는 4종을 선택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비핸즈카드 관계자는 "다른 뷰티박스와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고급 명품 화장품을 직접 골라 체험 한 후 마음에 드는 정품세트를 구입할 수 있어 예비 신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구성품은 비핸즈 카드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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