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스티브 잡스 부인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고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런 파월 잡스(49)가 전 위싱턴 시장과 교제한다고 알려진 것.
미국 워싱턴 소프트 등 현지 언론은 로런 잡스가 에이드리언 펜티(42)와 연인 관계에 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휴스턴에서 열린 교육 관련 회의에 참가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 자녀를 둔 에이드리언 펜티는 올 1월 아내와 별거에 들어갔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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