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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게시자는 '학부 형법 관련 수업 중 내 뒷자리에 있던 커플의 대화 내용'이라고 설명하며 글을 게재했다. 내용에는 한 여학생이 "너는 유죄야. 내 마음을 빼앗은 절도죄로 유죄야. 날 계속 사랑하는 형에 처한다"고 말하자 남성이 "이의 없다"고 답하는 닭살 행각을 보였다고 적혀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글오글~ 초기인가 봐", "부럽네요", "솔로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로 사형에 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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