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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법적대응/사진 제공=MBC |
MBC 관계자는 "최근 윤후 안티카페 논란 등 인터넷에 난무하는 아이들에 관한 악성 댓글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대응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의 법적 대응 잘 해결되길", "'아빠 어디가' 화이팅", "상처 받았을 윤후를 위해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이미 MBC 법무팀과 향후 법적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 등을 비방하는 안티카페가 등장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윤후 안티카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후 사랑해'를 검색어 1위로 만드는 사이버 운동을 벌여 안티카페는 6일 만에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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