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카토 스파클링와인, 화이트와인 150여 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 ‘리바니 모스카토 로제’는 1만4000원(정상가 2만8000원), ‘폰테 모스카토 다스티’는 2만원(정상가 3만1500원),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는 2만5000원(정상가 3만2000원) ‘엠까바 프리미엄 뀌베 밀레짐 까바 브륏’은 3만 3000원(정상가 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엠 까바 셀렉션 이스페셜 로제’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2만3000원에 판매한다.
엠 까바 셀렉션 이스페셜 로제는 스페인 고유 품종 모나스트렐 70%와 피노 누아 30%가 블랜딩 된 로제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디캔터에서 9년(2005~2013년) 연속 추천와인에 올릴 만큼 맛과 품질에서 검증받았다.
전통적인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양조방법인 까바 공법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목 넘김과 향긋한 체리, 딸기향 등 풍미가 뛰어나 식전에 입맛 돋워주는 아페리티프 와인으로 마시기 좋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이지만 이 계절의 가장 큰 즐거움은 휴가지에서 만나는 먹거리들일 것”이며 “얼음을 곁들이면 청량감이 배가되는 여름 와인과 함께 여행 지역의 특산물을 즐기는 것도 특별한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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