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위한 수련' 이정돈 해줘야... 끝판 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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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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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위한 수련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게임을 위한 수련'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게임을 위한 수련'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팔목 단련용 모래주머니를 차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게시한 네티즌은 "게임 난이도가 쉬울 땐 차고있다, 어려워진뒤 풀면 날라 다닌다"고 써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게임을 위한 수련' 하다가 팔목 부러지겠네", "공부도 저렇게 하면 성적 올라간다", "한국애들이 저러니 게임 잘하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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