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디' 유인나, 'K소리 악동'서 국악 도전… 악동들의 최종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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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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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톡톡 튀는 매력의 유인나가 국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나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유인나는 오는 25일 오후 1시 20분 첫 방송 되는 KBS ‘K소리 악동’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KBS 측에 따르면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꿀디(꿀 DJ)로 알려져있는 유인나가 ‘K소리 악동’을 통해 15명 악동과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2번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악동이 유인나와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유인나는 KBS ‘다큐 3일’ 뿐 아니라 SBS ‘희망TV’ 등 프로그램에 목소리 기부를 하는가 하면, KBS라디오 실종미아 찾기 캠페인에서도 등장해 내레이션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K소리 악동’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K팝의 아성을 한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 국악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 신개념 국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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