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 자원봉사자들은 21일 강원도 속초시 교동의 소외 지역을 찾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마트 속초점 임직원·설악중 학생 자원봉사자·속초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7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외 지역 마을을 찾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꽃길을 조성했다. 이마트는 내달 말까지 전국 소외 지역 103개 마을에서 이같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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