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기술사 자격시험 ‘100회’…합격자 23일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2 13: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3일 오전 기술사 자격시험 100회 최종합격자 366명을 발표한다.

공단에 따르면 기술사 자격시험은 산업현장의 수요에 따라 고급 수준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1964년 처음 시행됐다. 농업 등 13개 부분 64개 전문분야에서 67명의 제1회 기술사를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4만3623명의 기술사를 배출했다.

기술사 자격시험은 관련법 개정 등을 거쳐 해당 분야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4년에서 8년 이상 실무경험을 갖춰야 도전할 수 있다.

자격을 따면 계획·연구·설계·분석·조사·시험·시공·감리·평가·진단·사업관리·기술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기술사 누적인원을 분야별로 보면 건축시공기술사가 8546명(19.6%)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토목시공기술사 8313명(19.0%), 토목구조기술사 1255명(2.8%) 등 순이었다.

성별로 따지면 남성이 4만2571명(97.6%)으로 취득률이 압도적이었다. 여성 기술사는 1052명(2.4%)에 불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