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2일 오후 늦게 배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 관련 조치 동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4일 일본 외무성에 오염수 유출 현황과 일본측 대응 조치에 관한 추가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며 "일본측은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조속히 답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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