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17m 모발, 25년 동안 18kg 머리카락 가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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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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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17m 모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세계 기록 17m 모발을 가진 여성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기록 17m 모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50살 아샤 만델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그녀의 머리는 무려 17미터에 달한다. 땋은 머리카락을 쭉 늘어뜨리면 6미터. 이 머리는 25년 동안 기른 것으로 무게가 약 18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카락을 생명처럼 여긴다는 아샤 만델라는 머리카락 길이로 기네스에 이름을 올리면서 유명인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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