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2~23일 올 상반기 신입행원들이 경기도 용인 열린교육원에서 서울 을지로 본점까지 약 50㎞ 거리를 야간 행군하는 ‘KEB 루키 첫걸음’ 행사를 실시했다. 신입행원들은 이 행사를 끝으로 지난달 15일부터 6주간 진행된 연수를 모두 마쳤다.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앞줄 왼쪽 넷째)과 김기철 노조위원장(셋째)이 23일 새벽 서울 반포대교 남단을 지나고 있던 신입행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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