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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2기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 하나금융 최흥식 사장(둘째줄 왼쪽 다섯째)과 임영호 부사장(열째)이 해단식을 마친 뒤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하나금융지주)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2기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초 1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50명(5인 1팀)은 이날 행사를 끝으로 4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홍보대사들은 활동 기간 동안 나눔, 공유, 소통 관련 미션 수행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하나금융과 고객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나금융은 이날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활동팀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임영호 하나금융 부사장은 “대학생들이 홍보대사 활동을 계기로 미래 창조적 금융의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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