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3일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 개소식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을 위해 여유 공간을 마련해 준 만큼 앞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이전한 신곡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자치센터 별관으로 마련했다. 1층은 강의실로, 2층은 청소년 독서실과 공부방으로 사용된다. 안 시장(사진 왼쪽에서 12번째)이 참석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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