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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 '불멸의 클래식 시리즈 내달 6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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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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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초가을의 낭만을 자극하며, 최고의 지휘자와 아티스트가 만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가 불멸의 클래식 시리즈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백미인 곡을 모아 연주한다.

다음달 6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행사는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어온 김종덕 지휘자와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출현한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석좌 교수로 후학을 양성 중인 김종덕 지휘자는 한국 최고의 오보이스트로 한국 목관악기계의 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르디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 그리고 개성적 악상이 넘쳐나는 무소르그스키의 대표작 ‘전람회의 그림’을 관현악 버전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협연으로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부수석을 역임한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무대에서 만난다.

뛰어난 테크닉과 유연하고 고른 음색으로 한국 플루트 연주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부천필과 처음 호흡을 맞추며 섬세하고 감각적인 이베르의‘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선착순 입장해 관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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