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와인 페스티벌' 막바지… 관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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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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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두레와인이 가족·연인과 함께 떠나는 휴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바캉스 와인 페스티벌’이 이제 불과 6일을 남겨두며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모스카토 스파클링와인, 화이트와인 150여 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리바니 모스카토 로제’는 1만4000원(정상가 2만8000원), ‘폰테 모스카토 다스티’는 2만원(정상가 3만1500원),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는 2만5000원(정상가 3만2000원) ‘엠까바 프리미엄 뀌베 밀레짐 까바 브륏’은 3만3000원(정상가 5만원)에 판매한다.

엠 까바 셀렉션 이스페셜 로제도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2만3000원에 판매한다.

엠 까바 셀렉션 이스페셜 로제는 스페인 고유 품종 모나스트렐 70%와 피노 누아 30%가 블랜딩 된 로제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디캔터에서 9년(2005~2013년) 연속 추천와인에 올릴 만큼 맛과 품질에서 검증받았다.

전통적인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양조방법인 까바 공법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목 넘김과 향긋한 체리, 딸기향 등 풍미가 뛰어나 식전에 입맛 돋워주는 아페리티프 와인으로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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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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