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이학재 시당위원장 취임 이후 시당 각 직능분과위원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난 20일부터 각 직능분과위원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원도심재생위원회(위원장 강문기) ▲중앙위원회(위원장 김을태)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소림)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전경희) ▲한마음봉사단(단장 이수진) ▲공항물류위원회 (위원장 정승연)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형철) ▲녹색환경위원회(위원장 오재신) ▲홍보위원회(위원장 허준) ▲노동위원회(위원장 김성태) ▲중소기업위원회(위원장 장경동)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장한조) ▲정책위원회(위원장 이행숙) 등의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노동위원회 발대식에서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및 복지 측면에서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개선해 나가는데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시당은 이번 직능분과위원회들의 발대식을 통해 당원의 단합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2014년 지방선거 승리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다.
다음주부터는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조대흥), 청년위원회(위원장 장관훈), 미래세대위원회(위원장 김대현)이, 9월 이후에는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근학), 교육본부(본부장 허회숙),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정의성) 등의 분과위원회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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