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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가족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 '패밀리 러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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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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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G.I.V.E.'는 지난 24일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패밀리 러너-달리는 가족 오락실’(이하 패밀리 러너) 공익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메이드 G.I.V.E.는 20대 청년들이 ‘게임’과 ‘IT’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위메이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판교생태학습원(원장 서주원)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패밀리 러너’ 캠페인은 위메이드 G.I.V.E. 단원들이 ‘게임’을 주제로 직접 기획, 실행하는 공익캠페인으로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가족간의 소통을 위한 1일 프로그램이다.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약 200명이 참가해 '윈드러너' , '매일매일 스도쿠' 등 모바일 게임 체험 및 퀴즈 맞추기를 통한 가족 간의 소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과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19일~20일 이틀 동안 사내에서 진행된 나눔마켓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추억이 담긴 물품도 판교생태학습원의 스토리마켓인 ‘에코나눔마켓’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위메이드 G.I.V.E. 단원 심은주양(22세, 서울예술대학교)은 “위메이드 G.I.V.E. 활동한 2개월 동안 직접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활동을 하며 느낀 나눔의 마음은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측은 “20대 청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한 위메이드 G.I.V.E.를 통해 게임과 IT, 지역사회가 나눔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업계, 사내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게임과 IT를 주제로 공익캠페인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한 위메이드 G.I.V.E.는 오는 28일 해단식을 앞두고 있다

20대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G.I.V.E.는 활동 기간 동안 △성남시에 위치한 무료 급식소 ‘안나의 집’배식봉사 △삼평동주민센터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 판교생태학습원의 지구 환경 살리기 프로젝트 ‘에코리더십워크샵’ 보조교사 참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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