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평상시 총 3,603회(KTX 1,289회, 일반열차 2,314회) 보다 9.1% 많은 총 3,930회(KTX 1,430회, 일반열차 2,500회) 운행한다.
KTX는 가용차량을 최대한 투입해 평상시보다 10.9% 늘어난 총 1,430회(1일 평균 238회)로 사상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추석 1,338회 보다 102회 많이 운행하며, 올해 설 기간 1일 평균 236회 보다 0.8% 많은 수준이다.
이번 추석 승차권부터 예매일을 4일간, 인터넷 예매시간을 3시간으로 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차권 구입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승차권 예매일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이며 잔여석(입석) 승차권 발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