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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차표 예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추석 기차표 예매 전쟁이 27일 시작됐다.
코레일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운행할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ITX-청춘 등 추석 기차표 예매를 27~3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추석 기차표 예매는 경부선(경부ㆍ충북ㆍ경북ㆍ대구ㆍ경전ㆍ동해남부선)과 호남선(호남ㆍ전라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ㆍ경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추석 기차표의 인터넷 예매는 경부선은 27일, 호남선은 29일에 할 수 있으며 창구 구매는 경부선은 28일, 호남선은 30일에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자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내달 5일 자정까지 요금을 결재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약 매수는 1인당 12매(2회, 회당 6매 이내)까지 가능하다.
잔여(입석) 승차권 예약은 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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