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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번 무료 점검서비스는 LG와 삼성, 풍년밥솥 서비스팀과 협조해 동별 2회씩 관내 12개 공동주택을 순회, 추진하며, 1만원 이하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수리 지원한다.
단, 세탁기 등 대형가전과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 타사 제품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는 가전제품 무료 점검 및 수리 서비스 사업은 관내 서비스센터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겪는 작은 불편함까지 찾아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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