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적인 캠페인 중 하나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빈곤 가정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에브리타운 for Kakao’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
오는 9월 9일까지 한정 퀘스트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빨간염소 보내기’는 하트샵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염소’ 조경물을 구매하면 그 금액만큼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니제르 아동들에게 전액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메이드 측은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나눔을 펼쳐 나가는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위메이드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윈드러너’에서 ‘기적의 111릴레이 후원 프로젝트’,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에브리타운’에서는 ‘우리아이에게 희망을’, ‘날아라 팬더’에서 ‘사막화 방지 후원 캠페인’, ‘바이킹아일랜드’를 통해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9)및 위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me.wemade)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의 홈페이지(http://www.sc.or.kr/g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