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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형산교차로에서 추석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항시 공원관리사업소는 27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포항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도심 속 녹지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통행량이 많은 형산교차로 및 우현사거리에 메리골드를 식재하고, 관내 녹지대 및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의 잔디깎기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녹지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시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귀향객들에게 포항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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