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및 솔루션 등 기관간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발전설비 진동감시(VMS)분야에서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협력사업을 창출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신기술분야 연구개발로 기술경쟁력을 증진 및 해외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