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12월 개통한 경춘선의 현 종착지는 상봉역으로 서울 시내 진입을 위해서는 상봉역 하차 → 중앙선 환승 → 회기역 또는 청량리역 하차 후 다시 환승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경춘선 연장운행이 가능하려면 현재 중앙선 및 1호선의 혼용으로 포화상태인 망우~청량리 구간 선로를 복복선으로 건설해야만 한다.
이에 도는 올해 4월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12~2020) 변경안에 망우~청량리간 4.6㎞ 복복선 설치를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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