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동대문시장 무단투기 단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8 1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음달 말까지 명동과 동대문시장 주변에서 무단투기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명동과 동대문시장을 찾는 내방객이 증가하면서 1회용품과 담배꽁초 등의 무단투기나 배출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구는 직원과 환경미화원, 기간제 근로자 등 3개반 15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종량제 규격봉투 외 쓰레기 또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정해진 시간 외 종량제봉투 배출 등을 단속한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행위에 따라 5만~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