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탄생 34주년 이벤트 풍성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올해로 탄생 34주년을 맞는 갤러리아백화점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1층과 2층, 4층에서 헬렌카민스키, 엘본 더스타일, 라우렐, 엠포리오 아르마니, 에스까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전과 바네사부르노, 질스튜어트, 산드로, 스티브알란의 이월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하는 컨템포러리 특집전이 펼쳐진다.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1층에서는 제이에스티나 특가전으로 목걸이와 귀걸이를 5만원~20만원에 판매하고 15만원~30만원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30만원~200만원이상 구매시 1만5000원~10만원 상품권 또는 도마거치대, 생활용품 선물세트, 여행용가방, 핸드블렌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영수증에 표시된 행운번호를 갤러리아 홈페이지(branch.galleria.co.kr)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 쇼퍼백과 파우치 백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을 3회 이상 방문하고 4회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뉴욕 왕복항공권(1인 2매)과 사이판 여행상품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탄생34주년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오는 31일 오후3시와 5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조이브라스 밴드의 공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