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세 연하 7번째 아내 "결혼 취소하려 했다" 원인은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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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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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유퉁의 일곱 번째 아내가 결혼을 취소하려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는 유퉁과 그의 일곱번째 아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퉁의 예비신부는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남편에 대한 안 좋은 글이 많았다"며 "전화상으로 많은 대화를 했지만 오해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결혼을 취소하려했던 것.

이어 "하지만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고 설명했다.

유퉁의 이번 결혼은 일곱 번째로 그는 첫 번째 부인과 두 번 재결합 후 세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후 네 명의 여성과 결혼·이혼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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