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는 유퉁과 그의 일곱번째 아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퉁의 예비신부는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남편에 대한 안 좋은 글이 많았다"며 "전화상으로 많은 대화를 했지만 오해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결혼을 취소하려했던 것.
이어 "하지만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고 설명했다.
유퉁의 이번 결혼은 일곱 번째로 그는 첫 번째 부인과 두 번 재결합 후 세 번의 이혼을 겪었다. 이후 네 명의 여성과 결혼·이혼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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